인물
강릉 강문 일출
쥰샘
2020. 5. 11. 23:12
그대 무얼 낚으려
낚시대 드리웠나요?
미래가 불안하지요
그래
이겨내고픈 마음 얻어가려고요?
다람쥐 쳇바퀴같은
바쁜 일상
가는 세월 아쉬워서요?
그도 아님
저 넓은 바다보면 생각나는
잊고 산 고이 접어둔 켜켜한 꿈?
후후 뭐가됐든
오늘 어려운 걸음 한
당신이나 나나 일단은 박수 받을만 합니다 그려
[강릉 강문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