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태백/접사
[캐논 백마엘] 얼레지 2
쥰샘
2019. 5. 18. 14:57
얼레지
꽃말은 질투라고 한다.
왠지 잘어울린다.
남여를 떠나
본래 스타일이 좋은 치들이
질투도 좀 있지 아니한가 그게 매력이기도 하고
잎은 나물로, 줄기는 또 약용으로도 쓴다하여
여린 얼레지는
사람손을 많이 타는 안타까운 꽃이지 싶다.
[함백산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