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태백/접사
[캐논 28-300] 나는 그리움
쥰샘
2018. 9. 4. 22:26
져가는 햇살을 등진
강아지풀은 언제나
담아보기 즐거운 피사체
어수선 하기도 하지만
그 사이에서
의미를 담아내는 일이
흥미를 당겨주지
나만의 생각이겠지만
'나는 그리움' 이라는 제목을 생각하며 담긴 너
[태백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