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태백/풍경

아침소경

쥰샘 2017. 3. 1. 08:29

이른 봄을 알리는

지난 밤의 눈발은

 

아침햇살과 함께

소박한 설경으로

바쁜 길

잠시 쉴 여유를 준다.

 

 

 

[태백 피재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