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물
남이섬 은행나무길
쥰샘
2016. 11. 2. 23:49
가는 가을
은행잎들이
뉘엿뉘엿 지는 해와 함께
가을빛이 한창이구나.
가는 가을이 아쉬워
못내 지난 사진 몇장을 위안 삼아본다.
밤늦은 커피 한잔과 함께...
[남이섬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