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물

무제

쥰샘 2016. 10. 25. 00:06

사진에서 보케는 참 매력적이다.

 

부드런 느낌과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사진의 분위기를

반전시켜주는 강렬함도 지닌

이중성을 지닌 존재인 듯하다.

 

오늘은

그냥

보케만 담아봤다.

 

그리고 느낌을

천천히 여유있게

두고 두고 느껴보련다~

 

 

 

[강릉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