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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/11

[캐논 만투] 길 길 어떤 길이든 길이라는 소재는 내가 담는 사진의 즐거움 [강릉] 더보기
[캐논 85.2] 벌써 그리웁구나 벌써 그리웁구나... 올핸 봄을 느낄 겨를도 없어 그런가 벌써 봄이 그리웁구나 봄의 첫소식을 알려주던 할미꽃도 그 다음 순서를 차지했던 얼레지도 한계령풀도 눈에도 담아놓질 못해 그런가 2018년도 봄은 잠시만 스쳐지난 거 같다. 그래 그런가 벌써 봄이 그리웁구나~ [태백] 더보기
구절초 집근처까지 온 눈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보니 올해도 겨울이 시작되는가 보다 느껴지네 이제 또 몇개월 눈과 추위에 익숙해질 즈음 봄빛이 그리워 지메 그렇게 그렇게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이하고 싶겠지 지난 가을 담아 뒀던 구절초 정경을 오랫만에 꺼내보며 눈이와 못가게 된 올해 마지막 라운딩의 아쉼을 달래본다. [강릉] 더보기
[라이카 X1] 칼국수 예찬 칼국수라는 음식... 맑든 고추장을 탔든 해물이 들어갔던 그냥 다 좋다. 혼자 먹기 좋고 여럿이 먹어도 좋을 한끼 식사에 부담없는 가격에 밥이라도 한 그릇 뚝딱일라치면 세상부럴것 없을만치 배부름은 덤 지역마다 맛집까지도 많고 저마다 맛도 다르고 그야말로 굿굿굿 제천에서 맛본 장칼국수집은 밀가루 비린맛이 고추장맛과 잘 어울려 맛있게 느껴지는게 참 좋더라 [제천 보령식당] 더보기